대한주택건설협회는 오는 17일 오전 11시 여의도 63빌딩에서 '제13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을 선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김문경 현 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제6대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선출하게 되며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의결한다.

회장 후보에는 고담일(高淡一) 서울시회장, 김종각(金鍾珏) 협회 부회장, 장철수(張哲洙) 경기도회장 등 3명이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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