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지영 기자]

▲CJ제일제당, '행복한콩 한식발효 생나또' 출시

CJ제일제당이 청국장에서 찾은 균주로 발효해 만든 ‘행복한콩 한식발효 생나또’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청국장에 함유된 국산 균주로 100% 국산콩을 발효해 만들었으며, 저온에서 숙성해 콩 본연의 식감을 살리고 나또 특유의 쿰쿰한 냄새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행복한콩 한식발효 생나또는 일본의 발효식품인 나또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개발된 제품으로,‘가쓰오 간장’, ‘달콤 간장’, ‘볶음김치’ 등 총 3종이다. 가쓰오 간장은 8980원(49.5g*8입), 달콤 간장과 볶음김치는 9480원(각각 51g*8입, 55g*8입)이다.

▲맥도날드,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 출시

맥도날드는 신제품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을 내놓고 3월 30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은 고소한 자연 모짜렐라 치즈를 맥도날드만의 노하우로 조리해 노릇노릇한 비주얼과 바삭함을 선사한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2조각, 4조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2조각 2000원, 4조각은 3800원.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 2조각에 500원만 더하면 탄산음료와 함께 콤보로 즐길 수 있으며, 버거 세트에 400원만 더하면 후렌치 후라이 대신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 2조각으로 사이드 메뉴를 업그레이드해 즐길 수 있다.

▲TBJ '폴링스웻셔츠' 출시

캐주얼 브랜드 TBJ가 부드러운 착용감의 베스트셀러 '폴링스웻셔츠'를 새롭게 내놨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폴링스웻셔츠는 맨투맨 스타일에 심플한 박스 프린트의 베이직 스타일과 유니크한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살린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화이트, 네이비, 멜란지 그레이 등 베이직 컬러를 사용해 4계절 내내 유행 없이 활용할 수 있다. 가격 3만9900원~6만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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