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청탁금지법 준수 서약 결의"
[일간투데이 김민화 기자] 한국남동발전은 15일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최상화 상임감사, 본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탁금지법 준수 및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전 직원들은 ▲부정청탁과 금품향응 근절 ▲청탁 및 금품수수 상황 발생시 자진신고 및 반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 등 남동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결의했다.
남동발전은 올해 새로운 청렴슬로건으로 'Change-Up KOEN!'을 선포했다. 청렴 대표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진주시 청렴클러스터 구축 ▲청렴문화 선비체험 교육 ▲청백리포럼 구축 및 청렴동아리 활동 ▲청탁금지법 준수 청렴캠페인 등 다양한 청렴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김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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