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화합·도전·성장' 위한 품질혁신 다짐·품질목표 달성전략 논의

16일 '한전KPS 2017년도 품질팀장 및 담당자 회의'에서 한전KPS 정의헌 사장(사진 앞줄 가운데)과 전국 사업소 품질팀장·담당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전KPS

[일간투데이 김민화 기자] 한전KPS는 16일 광주전남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정의헌 사장 등 9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7년도 품질팀장 및 담당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품질경영혁신을 다지는 결의문 채택을 시작으로 ▲경영방침과 연계한 품질목표 달성전략 ▲2017년도 품질경영혁신 활동방향 ▲원자력 품질보증시스템 ▲공유와 소통을 위한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정의헌 한전KPS 사장은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선 완벽한 정비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이끌어내야 한다"며 "이번 회의는 현장 정비품질 활동 강화를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인 만큼, 자긍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상국 한전KPS 품질경영실 실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품질혁신활동인 BIS(Basics Improve Service) 활동을 통해 회사의 경영방침 구현과 함께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발적인 품질경영혁신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지난해 한전KPS는 18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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