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전근홍 기자] 삼성카드가 이달 말까지 비대면 자동차금융 서비스 ‘다이렉트 오토’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자동차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최대 1.7%의 캐시백의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다이렉트 상품 신청 후 자동차 구매금액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금액에 따라 최대 1.7%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또 오토 할부 또는 장기렌터카 한도를 조회하면 추첨을 통해 2017명에게 공기청정기와 차량용 청소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작년 업계 최초로 출시한 '다이렉트 오토'는 365일 24시간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자동차금융 한도조회와 상품 신청 모두 가능하다.

별도의 서류제출이나 방문 없이도 자동차 금융신청과 심사를 완료할 수 있어 편의성도 한층 더 강화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 서비스와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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