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알리안츠생명 동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대학생 인턴 17명이 참여해 함께 힘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기관 내 환경 청소와 화단 정리를 실시하고 기관 내 아동들과 짝을 지어 부엉이 시계 만들기, 꼬꼬 달력 만들기 등 미술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아동들이 제작물을 잘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이끌었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미래의 성장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사내 기부 프로그램 '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들과 설계사들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대 1 메칭해 기부하고 있다.
아울러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자체적으로 팀을 꾸려 연중 봉사활동을 실시하도록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는 등 한층 강화된 사회공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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