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 이상 구매시 쿠폰 발급…최대 2만원↓

▲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은 오는 26일까지 '스포츠 슈퍼세일' 프로모션을 연다고 밝혔다. 자료=G마켓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은 오는 26일까지 '스포츠 슈퍼세일' 프로모션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엔 봄맞이 운동족을 위한 다양한 스포츠 패션잡화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또, 5만원 이상 스포츠의류 및 운동화 구입시 최대 2만원 할인 받을 수 있는 15%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특히, '푸마TX-3 운동화'는 68% 할인된 1만8900원에 판매한다. '컨버스 척테일러 시즈널데님하이'는 60% 할인된 2만9800원 특가로 선보인다. '리복 스니커즈 4종'은 5만6800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데일리 티셔츠로 활용도가 높은 '케이스위스 티셔츠 6종'도 최대 70%까지 할인가에 판매해 1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안정감 있게 하체를 잡아주는 아디다스와 나이키의 레깅스는 남녀 제품 모두 3만원선에 구매할 수 있다. 오는 23일엔 나이키 간절기 의류를, 24일엔 데상트 간절기 의류를 각각 4만원대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인기 스포츠 보충제를 할인 판매한다. 옵티멈뉴트리션의 '골드스탠다드웨이 2.27㎏'은 7만4900원에, BSN의 '신타6엣지 1.8㎏'는 6만4900원에 각각 선보인다. 제품 구입 후 배송박스에 동봉되는 티셔츠교환권을 지참해 '2017년 스포엑스' 박람회를 방문한 고객에겐 옵티멈뉴트리션과 BSN의 기능성 티셔츠를 증정한다. 해당 박람회는 오는 23∼26일까지 진행된다. 교환권을 들고 '글랜비아' 부스를 찾으면 된다.

이진영 G마켓 리빙레저실 실장은 "날씨가 풀리면서 본격적으로 야외활동 및 스포츠 활동을 준비하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어 인기 상품들을 한데 모아 특가 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며 "최근 전문적인 기능과 디자인까지 갖춘 스포츠 패션잡화가 늘어나면서 운동을 할 때도 스스로를 꾸밀줄 아는 운동남·운동녀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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