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소통 중요시하는 네오비트족 위한 특별 패키지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 더 플라자에서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휴식과 다양한 경험을 동시에 즐기길 원하는 네오비트족(Neo Beats)을 위한 ‘스프링 컬렉션’ 패키지를 오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스프링 컬렉션 패키지는 싱그러운 봄과 함께 찾아온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해 도심 속 편안한 휴식과 경험을 동시에 원하는 네오비트족의 성향에 알맞게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의 수석 플로리스트가 직접 제작한 허브 화분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네오비트족은 'B(Brave), E(Experience), A(Active), T(Technology)'를 뜻하는 1950년대 비트족을 계승한 것으로 '경험'과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새로운 소비계층을 뜻한다. 특히, 더 플라자는 2016년 1월부터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토그래프 컬렉션과 제휴를 맺어 로컬과 체인 브랜드의 장점이 결합된 호텔로 보다 완벽한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서울광장의 푸른 잔디와 도심의 활기찬 모습이 한눈에 보이는 디럭스룸에서의 1박은 물론, 지스텀의 수석 플로리스트가 감각적으로 스타일링한 허브 화분이 제공된다.

화분의 허브를 더 플라자의 시그니처 향인 유칼리투스 잎으로 제작하여, 마치 집 혹은 사무실을 더 플라자의 로비에 온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들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호텔 수석 셰프들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세계 요리로 미식의 향연을 맛볼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 조식(2인)을 상품에 따라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도심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더 플라자휘트니스 클럽의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고궁의 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덕수궁 입장권 2매, 레스토랑 10% 할인, 세븐스퀘어 할인권(2만5천원), 메리어트 리워즈 포인트 적립 등이 제공된다.

이번 패키지를 기획한 호텔 관계자는 “최근 새로운 소비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네오비트족의 성향에 알맞게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휴식과 지스텀의 수석 플로리스트의 허브 화분을 동시에 제공하는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스프링 컬렉션 패키지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가격은 21만원부터(상기 금액 세금 및 봉사료 별도 / 2인 1실 1박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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