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 수상자 정희숙 씨(왼쪽)와 박정준 센터장 [사진=흥국생명 제공]

[일간투데이 전근홍 기자] 흥국생명이 우수 콜센터 직원들을 선정해 시상했다.

흥국생명은 지난 16일 ‘2016 콜센터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총 18개 부문에 걸쳐 우수 상담사를 선정·시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콜센터 연도대상’은 대표적인 감정노동자인 상담사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2015년 처음 진행됐다.

상담 효율 평가, 업무 정확도, 통화품질·직무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포상금이 지급된다.

박정준 센터장은 시상식에서 “최일선에서 고객응대를 수행하는 콜센터가 회사 경쟁력의 원천이다”며 “올해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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