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측은 "임직원간의 건강한 소통을 통한 협력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임직원의 휴식을 위해 안마의자를 비치하는 등, 리프레쉬를 통한 업무 집중도 제고에도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권오훈 하나생명 대표는 “본점 이전을 계기로 관계사간 시너지는 물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손님께 더 편리한 보험서비스를 제공하여 보험의 판을 바꾸는 새로운 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근홍 기자
jgh217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