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정호영 기자] 넥슨은 자사 개발 모바일게임 M.O.E.(Master Of Eternity)의 오프라인 유저 초청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을 주제로 지난 18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허준 캐스터의 사회로 진행됐다.

200여 명의 유저가 참가한 가운데 이날 현장에서는 23일 예정된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을 포함해 올 한 해 추가될 '슈트 US개조 추가', '챕터 11' 등의 신규 콘텐츠가 발표됐다. 또한 6명의 M.O.E. 캐릭터 성우들의 '더빙쇼'와, 가수 이시몬이 참여한 OST '나만의 우주', 은토가 부른 오프닝 곡 '너만의 별' 공연이 이어졌다.

넥슨은 자체 이벤트 '픽시빙고'를 통해 M.O.E.선물박스 및 영화관람권이 포함된 다양한 선물을 제공했고, 행사 참석 유저 전원에게 'M.O.E. 한정판패키지'를 증정했다. 넥슨은 2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 사전 예약자를 모집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는 M.O.E. 내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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