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전원에 아이템 선물 및 파이널 테스트 참여 기회 제공

▲ 마제스티아 대표이미지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신작 게임 '마제스티아’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제스티아'는 컴투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동양, 서양, 올림푸스, 판타지, 암흑 등 5개의 연합으로 구성된 영웅들을 활용한 다양한 스킬과 병과 조합 등 폭넓은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지난 해 타이틀명 ‘소울즈: 마제스티’로 한국, 미국, 일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게임성을 강화한 후 ‘마제스티아’로 타이틀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정식 출시 준비에 나섰다.

컴투스는 ‘마제스티아’의 글로벌 정식 출시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모바일 기기 또는 PC를 통해 사전 예약 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며,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마제스티아가 이용자 간 실시간 전략의 재미가 강조된 게임인만큼 글로벌 이용자들의 특징과 성향에 따른 다양한 플레이 패턴을 분석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마제스티아’의 사전 예약 및 파이널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제스티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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