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브로큰스테이션’ 모드 난이도 ‘상’ 업데이트

▲ 크로스파이어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온라인 FPS ‘크로스파이어’에서 ‘브로큰스테이션’의 최상위 난이도 신규 모드를 업데이트하고, 다음달 7일까지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크로스파이어’의 ‘브로큰스테이션’은 ‘크로스파이어’ 최초의 PvE모드이자 서바이벌 도전모드로 거점을 공격하는 AI를 대상으로 방어하는 방식으로 플레이가 진행된다. 기존에는 난이도 ‘중’과 ‘하’ 모드만 오픈했으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난이도 ‘상’ 모드가 추가되어 더욱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난이도 ‘상’ 모드에는 영웅 등급 클리어가 추가되며, 모드 종료 시 생존 거점 체력이 75% 이상 유지되면 보상 아이템이 지급된다.

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의 ‘브로큰스테이션’의 최상위 난이도 신규 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7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브로큰스테이션’ 최상위 난이도 모드 플레이 완료 시, 모든 유저에게 KAC Chainsaw 캡슐 5개를 지급하며, 영웅 등급 달성 시, VVIP총기인 RPK-Infernal Dragon 3일 이용권을 지급한다.

신규 모드 업데이트와 함께 ‘진급 GP 상향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4월 19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훈련병에서 하사 진급 시 지급되는 GP 혜택이 상향 조정되며, 신규 유저 캐릭터 생성을 무료로 지원한다.

한편, ‘크로스파이어’는 스마일게이트가 2007년부터 서비스한 온라인 FPS로 동시접속자 800만, 누적회원 6억5000만 명을 보유했으며, 전세계 80여개 국가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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