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24일 오후11시 10분부터 1시간 동안 판매
간편한 조리법으로 독일식 정통 요리 재현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SPC삼립이 운영하는 육가공 전문 자회사 그릭슈바인이 ‘홈앤쇼핑’을 통해 ‘그릭슈바인 BBQ 홈세트’를 24일 오후 11시 10분부터 1 시간 동안 한정 판매한다.

‘그릭슈바인 BBQ 홈세트’는 돼지 앞다리를 맥주에 삶고 겉면을 구워내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정통 독일식 족발 요리 ‘슈바이네 학센(700g, 3개)’과 참나무향과 마늘향의 풍미가 은은히 느껴지는 훈제 삼겹살(바우흐) 요리인 ‘스모크 바우흐(300g, 3개)’, 소시지에 할라피뇨 페퍼를 넣어 매콤히 즐길 수 있는 ‘할라피노 소시지(900g, 1개)’까지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비자가격 88,800원)

특히 홈앤쇼핑 APP으로 주문한 고객 대상으로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당일 주문 고객에게는 그릭슈바인 캔햄(200g, 3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SPC삼립 관계자는 “이번 방송에는 칼럼니스트 겸 요리연구가 박준우를 게스트로 초대해 제품 설명과 함께 요리 시연을 보일 예정”이라며 “그릭슈바인 매쯔거라이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정통 독일식 메뉴를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뜨거운 반응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릭슈바인’은 137년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의 육가공 전문기업 쉐퍼(Schafer)社와 기술제휴를 통해 프리미엄 육가공 전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독일식 햄, 소시지 등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독일식 메쯔거라이(Metzgerei, 육가공 제품 판매점) 점포로 양재점, 강남 스퀘어점, 서울역점, 여의도점, 판교점, 신사점 등 6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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