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1년까지 총 861건 진단업무 수행 예정
[일간투데이 이인규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전국 LNG생산기지 설비 및 운영에 대한 진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가스공사는 지난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운영분야 63건과 기계분야 52건, 계전분야 39건, 시설분야 24건 등 총 178건의 진단업무를 수행한다.
고수석 가스공사 생산본부장은 "생산설비 및 운영에 대한 중장기 진단 시행을 통해 장기운영설비의 잠재적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생산기지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현재 국내외 5개(평택, 인천, 통영, 삼척, 멕시코 만사니요) LNG생산기지의 진단기준 및 기법을 보유하고 있다.
이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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