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넥슨>
[일간투데이 정호영 기자] 넥슨은 빅휴즈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도미네이션즈'에 '성채'를 포함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성채'는 사각지대가 없는 건물로, 공격 시 상대를 뒤로 밀어내는 넉백 효과를 발휘한다. '월드 워' 참전 시 성채를 통해 '전술성 부대'를 길드원에게 기부할 수 있으며, 멀티플레이어 전투에서는 성채를 이용해 전술성 부대를 활용할 수 있다.

더불어 '유니버시티' 건물 내 '무사 케이타'를 추가했다. '무사 케이타'는 일정 기준 충족 시 골드 보너스 혜택 및 '기술 연구'에 필요한 국민 수를 감소시키는 능력이 있다. 또한 각 여덟 개의 연맹에 '해병', '전차궁병' 등 다양한 보너스 병력을 추가했다.

그밖에 '대장간'과 '무기고'에 슬롯을 추가하고 '원자력 시대' 내 '전쟁 아카데미', '지대공 미사일 포대' 등 건물의 레벨을 확장했다.

이번 성채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도미네이션즈 공식 사이트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