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교영 신임 삼성전자 DS부문 반도체총괄 메모리사업부장. 사진=삼성전자
[일간투데이 이욱신 기자] 삼성전자가 신임 DS부문 반도체총괄 메모리사업부 사업부장에 진교영 D램개발실장(부사장)을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영현 메모리사업부장(사장)이 이날 삼성SDI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데 따른 것이다.

신임 진 부사장(55세)은 서울대 전자공학과 박사출신으로 1997년 삼성전자에 입사,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연구소 ▲D램 TD팀장 ▲메모리 TD팀장 ▲D램 개발실장으로 근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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