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건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조감도. 자료=한화건설

[일간투데이 정호영 기자] 한화건설은 4월 중 경기 광교신도시 일반상업용지 6-3블록에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은 지하5층~지상 47층, 3개 동, 전용면적 84~175㎡ 총 759 가구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가구 타입은 전용면적 ▲84A㎡ 250가구, ▲84B㎡ 212가구 ▲84C㎡ 210가구 ▲84D㎡ 42가구 ▲84E㎡ 42가구 ▲175㎡(펜트하우스) 3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세대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한 이 단지는 광교 중심에 위치한 수원컨벤션센터 개발부지 내에 조성되는 만큼 주거 및 문화 상업시설 등이 결합된 복합 신도시의 프리미엄 단지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광교신도시를 대표하는 광교호수공원 및 사색공원, 역사공원 등도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버스환승센터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광역도로망도 가까워 강남지역 30분, 판교신도시 15분 내 외로 자가용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신풍초등학교, 다산중학교을 비롯해 다수의 교육시설이 밀집돼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사업지 바로 앞에는 롯데아울렛이 위치하고 있으며, 이마트 광교, 아주대학교 병원 등도 모두 반경 1Km 내외에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분양홍보관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하동 987-5번지 법조프라자 2층에 마련돼 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매일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4월 중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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