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동안 분양현장 11,000여명 방문

▲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분양현장. 사진=시티건설

[일간투데이 정호영 기자] 시티건설은 천안 불당지구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리더스' 오피스텔 견본주택에 3일부터 5일까지 약 1만1000여명의 고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283번지에 위치한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리더스'는 지하 5층~지상 48층 2개동 전용면적 ▲84㎡A1 360실 ▲84㎡A2 180실 ▲84㎡B 90실 등 총 630실 규모로 들어서며 총 4개 단지, 약 4,400여 실로 구성됐다.

단지는 녹지공간으로 구성된 어린이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이 조성됐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주거 쾌적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1호선 아산역과 KTX·SRT 천안아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자연스럽게 세련미를 살린 '어반스타일', 절제된 감각미의 '모던 스타일' 총 2가지의 선택형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분양은 오는 6일 청약접수와 당첨자 발표가 이뤄지며 7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48번지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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