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동안 분양현장 2만5천여명 방문

▲ 사진=SK건설
[일간투데이 정호영 기자]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3일 개관한 백련산 SK뷰 아이파크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약 2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응암 10구역을 재개발하는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13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대상은 460가구로, 전용면적 ▲59㎡ 87가구, ▲84㎡ 343가구, ▲100㎡ 30가구다.

이 단지는 6호선 응암역과 새절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은명초교와 영락중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더불어 불광천과 백련산 등 자연환경과 이마트, 서울시립은평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백련산 SK뷰 아이파크는 3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당해), 9일 1순위(기타), 10일(2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16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2일부터 24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은평구 응암동 108-2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