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판소재 고급원단으로 활동성을 높이고 입체패턴 설계로 몸매보정 효과까지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이랜드월드의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다가오는 면접 시즌을 든든히 준비 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에 편안한 착용감까지 겸비한 수트 상품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스파오 포멘(For Men)에서 선보이는 ‘베이직 수트’는 스판 소재를 함유한 고급 원단으로 재단 하여 오래 입어도 활동이 편하며, 입체패턴 설계로 몸매까지 보정해 깔끔한 핏으로 완성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베이직 수트는 데일리 수트로 입을 수 있는 봄 가을용 베이직 수트와 하절기용 썸머 수트 2종으로 출시 됐으며, 자켓이 12만9900원, 팬츠가 4만9900원으로 상하세트에 17만9800원으로 구성 됐다.

스파오 포멘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의 베이직 수트 뿐만 아니라 셔츠, 니트, 정장 코트 등과 함께 비즈니스룩에 어울리는 가방, 구두, 벨트 등 다양한 종류의 잡화 상품들까지 구매 할 수 있다.

또, 부담 없는 취업 면접 준비를 위해 오는 23일까지 전국 70여개 스파오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포멘 수트 전품목과 이지케어셔츠, 논아이론 셔츠를 10% 할인 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 한다.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 포멘에서는 다가오는 취업 시즌, 면접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부담 없이 면접 복장을 준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들이 마련돼 있다”며 “취업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께 좋은 일만 가득 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 포멘은 스파오가 2014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가기 시작한 비즈니스 정장 라인으로, 가성비가 높은 비즈니스룩 상품과 함께 매년 히트 상품을 선보이며 론칭 이래로 매년 평균 50%씩 성장률을 기록 하고 있다.

주요 히트 상품으로는 2014년 ‘맥코트’와 2015년 ‘스윙수트’가 있으며 2016년에는 허리 부분 히든 밴딩이 삽입되어 장시간 입어도 편안한 ‘밴딩 슬랙스’와 구김 방지 처리되어 직장인들이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이지케어 셔츠’ 등이 고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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