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송지예 기자] 화이트데이에 달콤한 사탕 대신 달콤한 메이크업을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 아모레퍼시픽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이크온이 메이크업 기술 없는 곰손도 메이크업 고수처럼 만들어줄 ‘메이크업 인핸서’를 제안했다.
손 보다 더 얇고 완벽하게 밀착 커버되는 ‘에어셀 퍼프’와 자연스럽게 빛나는 글로우 스킨을 표현해주는 ‘스킨셀 퍼프’, 스킨케어 유효성분의 흡수를 돕고, 쿨링 효과와 피부 표면의 혈류량을 개선해줘 메이크업이 잘 받는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는 ‘도자기 마사저’까지 3가지 어플리케이터로 구성돼 있다.
원 버튼의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사용이 간편하며 초고속 무선 충전 타입으로 약 3시간이면 완충되어 매일 1분씩, 한달 가량 사용 가능하다.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든 수정 메이크업을 할 때에도 유용한 아이템이다.
한편 메이크온은 3월 한 달간 메이크업 인핸서를 25% 할인 혜택과 함께 퍼프 3종(에어셀퍼프+스킨셀퍼프+도자기마사저), 메이크업 인핸서 전용 블랙 파우치, 블랙 손거울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메이크온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송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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