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인규 기자] 사단법인 인사전통문화보존회 제13대 회장으로 정용호 기린 JJ 대표(사진)가 선임됐다.
정용호 신임 회장은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4년부터 기린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정 신임 회장은 "오로지 인사동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열심히 뛰겠다"며 "정직과 투명을 최우선으로 삼아 공약사항을 최대한 이행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정 신임 회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0년 3월까지다.
이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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