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인규 기자] 사단법인 인사전통문화보존회 제13대 회장으로 정용호 기린 JJ 대표(사진)가 선임됐다.

사단법인 인사전통문화보존회는 21일 제30기 정기총회를 열고 정용호 기린 JJ 대표를 선임했다.

정용호 신임 회장은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94년부터 기린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정 신임 회장은 "오로지 인사동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열심히 뛰겠다"며 "정직과 투명을 최우선으로 삼아 공약사항을 최대한 이행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말했다.

정 신임 회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0년 3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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