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페루 방문시 신변안전 유의할 것" [일간투데이 황한솔 기자] 엘 니뇨 현상에 따른 폭우와 홍수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외교부가 이달 21일부로 페루 내 해안 인접 6개 주에 대해 '여행자제'(황색경보)를 발령했다. 수도인 리마(Lima)주에 대한 여행경보도 '여행유의'(남색경보)에서 '여행자제'(황색경보)로 상향 조정됐다.외교부는 "4월 중순까지 강우로 인한 추가 피해 가능성이 발표되고 있어 페루에 방문하거나 체류하는 국민들은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한솔 기자 goodgo82@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일간투데이 황한솔 기자] 엘 니뇨 현상에 따른 폭우와 홍수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해 외교부가 이달 21일부로 페루 내 해안 인접 6개 주에 대해 '여행자제'(황색경보)를 발령했다. 수도인 리마(Lima)주에 대한 여행경보도 '여행유의'(남색경보)에서 '여행자제'(황색경보)로 상향 조정됐다.외교부는 "4월 중순까지 강우로 인한 추가 피해 가능성이 발표되고 있어 페루에 방문하거나 체류하는 국민들은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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