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손해보험은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을 축하하는 ‘2016 롯데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사진=롯데손해보험 제공]
[일간투데이 전근홍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을 축하하는 ‘2016 롯데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총 67명의 수상자와 가족, 임직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에서는 충청지역단 대전지점의 지학현 대리점 대표가 판매왕상을, 전남지역단 제주지점의 고영천 대리점 대표가 대상을 차지했다.

또 신인왕상은 제휴영업팀 서울복합센터 손인희 LC가, 하우머치 대상은 하우머치영업팀 대전센터 한미진 상담원이 받았다.

이번에 판매왕상을 받은 지학현 대리점 대표는 2000년 롯데손해보험과 인연을 맺은 후 2014, 2015연도대상 대상에 이어, 2016연도대상에서 생애 첫 판매왕에 등극했다.

김현수 롯데손보 대표이사는 “지난 한해 우수한 성과로 영예의 자리에 오르신 영업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회사는 지속적인 개선 작업을 통해 영업가족 여러분에게 양질의 영업환경을 구현해 드릴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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