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향기 가득한 한강에서 ‘맛있는 휴식’

[일간투데이 송지예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에서 운영하는 63컨벤션센터에서는 소믈리에가 직접 선정한 250여종의 와인을 최대 60% 할인가로 즐길 수 있는 와인 마켓 플레이스를 다음달 7일과 8일 단 이틀 동안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와인 마켓 플레이스는 ‘벚꽃 향기와 함께 즐기는 미식 페스티벌(63 BEVERAGE FESTIVAL)’을 콘셉트로 각국의 엄선된 와인과 크래프트 비어 등을 셰프가 직접 구성한 디너 뷔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소믈리에가 직접 선정한 와인 250여종을 최대 60%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에 봄 한강의 정취를 함께 즐길 수 있다.

63스퀘어에 위치한 63컨벤션센터에서 매년 개최하는 ‘와인 마켓 플레이스’는 매회 전석 조기 매진을 기록하는 등 여의도를 대표하는 행사 중 하나이다.

특히, 올해는 한강에 만개한 벚꽃의 정취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현장에서 구매한 와인을 63레스토랑 내 전 레스토랑에서 콜키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며, 보다 많은 고객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와인 마켓 플레이스를 기획한 63컨벤션센터 관계자는 ‘매년 고객들에게 계절의 정취와 합리적인 와인과 음식을 함께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한 와인 마켓 플레이스를 이번에는 특별히 벚꽃의 계절 봄에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Needs)를 선 파악하여 다양한 콘셉트가 있는 63만의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63빌딩에서 위치한 63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와인 마켓 플레이스는 다음달 7일부터 8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진행하며, 디너 뷔페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디너 뷔페 가격은 4만 5천원(1인 기준 / 상기 금액 세금 포함 / 웰컴 드링크 1잔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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