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 참여한 현대해상 직원과 가족들은 서울 난지도 하늘공원과 대전 평강의 집, 부산 온천천, 대구 아동복지센터에서 나무 300여 그루와 꽃 2000송이를 심었다.
특히 서울과 대구에서는 나무와 화단에 가족들의 이름이 새겨진 표찰과 명패를 달아 직접 심은 나무와 꽃이 자라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게 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다음달 1일 광주지역에서도 희망 한 그루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매 분기마다 전국 5개 지역에서 가족과 사회에 의미를 전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전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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