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들의 우상, 메이저리거 최희섭 선수 1일 교사로 참석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어린이 안전 단체인 사단법인 세이프키즈 코리아 (공동대표 송자·문용린·최황·황의호)와 공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용 책자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16일 밝혔다.

세이프키즈 코리아는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교통안전 교육을 이수한 어린이들에게 이 교통안전 교육 책자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BMW 코리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초등학교 단위로 신청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용 책자를 배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제2차 안전한 스쿨존 만들기 캠페인을 기념하여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중인 LA 다저스의 최희섭 선수가 서울 숭의초등학교의 일일교사로 참석하여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책자를 전달한다. 최희섭 선수는 BMW 코리아와 함께 작년 서울대 어린이 병원 ‘BMW 과학실’ 기증 등 각종 어린이 관련 후원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석해 왔다.

한편, BMW 코리아는 수입차업계 처음으로 지난해부터 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 후원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 8월 세이프키즈코리아와 공동으로 교통 통학로 환경이 열악한 서울 시내 10개 초등학교에 어린이용 안전 손목밴드 2만개를 전달한 바 있으며, 교육 실습용 BMW 어린이 전동카 기증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