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조 활동·지원체제 구축 위해

[일간투데이 김동초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29일 임국빈 서장 및 간부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흥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시흥시 마유로 230)를 방문하여
주요현황 설명 및 장비조작 시연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재난현장에서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긴급구조 활동 및 지원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반월ㆍ시화국가산업단지 내 특수재난 및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을 전담하기 위해 설립된 시흥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를 방문하여 △화학사고 대응을 위한 합동점검 및 훈련 정례화 △화학자문위원회 구성 운영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정보공유 강화 △센터 주요현황 파악 및 보유차량ㆍ장비시연을 참관하였다.

임국빈 서장은 “유해화학물질 사고는 대형사고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대규모 피해가 예상됨으로 시민의 생명보호를 위하여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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