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제주 공급 건설단 현판식 시행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30일, 한국가스공사 임직원 및 설계·시공사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 천연가스 공급을 위한 제주 공급 건설단 현판식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가스공사 제주 공급 건설단은 앞으로 에너지 복지 소외 지역이었던 제주도에 청정에너지 천연가스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배관망 구축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가스공사 박성수 공급본부장은 "적기 준공, 품질 제일을 우선 가치로 삼고 치밀함과 세심함을 담아 제주도민의 기대와 관심에 부응하겠다"며, "특히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우교 기자 persist11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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