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홀리데이' 프로모션으로 객실 업그레이드·라운지 이용 혜택까지

▲ 사진=이랜드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다가오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객실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골든 홀리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인조이 유어 밀' 패키지를 예약하여 다음달 말까지 투숙하는 고객에 한해 적용된다. 이 패키지는 스탠더드 또는 디럭스 객실 1박과 조식 2인으로 구성됐다.

프로모션 기간에 디럭스 객실을 예약하는 고객 매일 선착순 5명에게 이그제큐티브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고객은 이그제큐티브 전용 라운지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가격은 15만원(부가세 별도)부터다.

또 전용 라운지에서 이용 가능한 조식(오전 7시~9시30분)과 커피와 쿠키가 제공되는 애프터눈 티타임(오후 3시~5시), 그리고 야경과 함께 무제한 와인, 맥주를 마실 수 있는 해피아워(오후 6시~9시) 서비스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그밖에도 객실 내 무료 미니바와 필로우 메뉴 서비스가 제공된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5월 황금연휴에 멀리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고객들이 도심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일반 패키지 가격에 럭셔리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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