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봄과 잘 어울리는 원피스 2종 선봬…특별한 날에 제격

▲ 사진=이랜드월드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아동복 브랜드 치크(CHEEK)가 플라워 패턴 원피스 2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즌 트렌드로 급부상한 플라워 패턴이 아동복에서도 꾸준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치크는 일상에서는 물론 생일, 결혼식 등 특별한 날에 입기에도 적합한 '캉캉 원피스'와 '오간자 꽃 원피스'를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지금부터 초여름까지 입을 수 있는 상품으로, 고급스럽고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가벼운 쉬폰 소재로 제작된 캉캉 원피스는 3단 프릴 치마로 발랄한 느낌을 강조했다. 가디건이나 블라우스와 함께 코디가 용이하며 색상은 핑크와 옐로우 두 가지다. 치마 안쪽에는 안감을 부착하여 비칠 염려가 없도록 제작했고, 탈부착이 가능한 코사지를 함께 증정한다.

또 시스루 스타일의 오간자 꽃 원피스도 선보였다. 체크무늬와 치마 하단의 플라워 프린트가 포인트로 하여 사랑스러운 느낌을 부각시킨 제품이다. 시스루 소재를 사용하여, 보다 시원하고 드레시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했다. 라이트블루와 라이트핑크 두 가지 색으로 출시되었다. 캉캉원피스와 오간자 꽃 원피스 각각 3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치크의 플로랄 원피스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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