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자체 브랜드 세일에 참여형 이벤트 '풍성'

▲ 사진=이랜드리테일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이랜드리테일이 가정의 달을 맞아 '주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26일부터 5월 23일까지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동아백화점 등 전국 이랜드리테일 50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행사기간에 7만원 이상 제품을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는 김유정 작가와 콜라보레이션한 에코백을 증정하며, 즉시 사용 가능한 OK캐쉬백 미리줌 포인트 5000점을 시럽, OK 캐쉬백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어린이날에는 모든 방문객들에게 캐릭터 부채를 선물한다.

5월 12일까지 이랜드리테일 카카오플러스친구를 추가한 뒤 이랜드와 함께한 인증사진을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이랜드 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 댓글 이벤트를 통해 파리바게뜨 케이크,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등 먹거리 상품권도 증정한다.

할인전도 진행한다. 멜본·알토·데이텀 등 여성복과 인디고키즈, 신디키즈 등 아동복, 샙, 란찌 등 신사복까지 총 35개 이랜드리테일 자체 브랜드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그 외에 지점에 입점된 슈즈 SPA브랜드 슈펜과 라이프스타일숍 모던하우스 역시 해당 기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이랜드리테일이 선물할 일이 많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전 지점 주년 행사를 기획했다"며 "대대적인 세일행사뿐 아니라 참여형 이벤트를 다양하게 마련해 고객들이 더욱 재미있게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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