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比 화애락 315%·천녹삼 151% 성장

▲ 사진=KGC인삼공사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KGC인삼공사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정관장 홍삼' 제품의 매출이 올랐다고 24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지난 2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가정의 달 사은행사 '면역력을 선물하세요'의 매출을 집계한 결과 화애락과 천녹삼 등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화애락'은 315% '천녹삼'은 151% 성장했다.

화애락은 정관장 홍삼과 여성 건강에 도움이 되는 부원료를 조화시킨 액상 파우치 형태의 제품이며, 천녹삼은 6년근 정관장 홍삼에 녹용을 더해 피로회복과 체력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농축액 형태의 제품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가정의 달과 황금연휴가 겹치면서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선물 수요가 앞당겨 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인기 선물세트와 주요 제품 구매시 다양한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면역력을 선물하세요 행사를 내달 15일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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