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오늘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일제 강점기였던 지난 1923년 5월 1일 조선노동총연맹에 의해 2000여명의 노동자가 모인 가운데 ‘노동시간 단축, 임금인상, 실업방지’를 주장하며 최초로 행사를 가졌다고 하는군요.
그 후 3월10일로 노동절을 정해 행사를 치뤄왔으나 지난 1994년부터 다시 5월 1일로 옮겨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답니다.
즐거운 연휴를 보내고 있을 근로자 여러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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