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지난 시즌까지 NC 다이노스 선수로 뛴 후 올 시즌,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로 이적한 에릭 테임즈의 활약이 눈부십니다.
타율 3할 2푼 7리, OPS(출루율+장타율) 1.180으로 빼어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10일(한국시각), 시즌 13호포를 뽑아내며 홈런 공동선두에 올라섰습니다. 2016년 NC에서는 시즌 40 홈런을 기록하기도 한 테임즈 선수.
상승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요?
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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