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출구조사, 실제득표율 큰 차이 없었다

[일간투데이 황한솔 기자]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41.1%를 득표한 문재인 대통령은 2위와 최다 표차를 기록하며 대통령에 당선됐다.

방송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30~40대 유권자들에게 50%가 넘는 지지를 받았다. 반면, 60대에서는 홍준표 후보가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아 세대별 투표 현상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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