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배당 라이프케어 CI 종신보험 출시
당뇨병(당화혈색소 6.5% 이상) 진단이 있으면 당뇨진단금 100만원을 지급하고, 혈당관리를 위해 당뇨관리지원금으로 매년 100만원씩 10년간 준다.
당뇨병 진단을 받고 중대한 암, 중대한 뇌졸중, 중대한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등 질병에 걸리면 특약보험 가입금액의 200%(1회)를 지급한다. 당뇨병 진단 전이라면 100%만 받게 된다. 사망의 경우도 당뇨병 진단 후라면 진단 전에 비해 특약보험가입금액의 두 배가 지급된다.
의무부가특약을 통해 보장범위도 넓혔다. 비파열 뇌동맥류 수술, 세균성수막염, 경피적 혈관내 대동맥류 중재술 등 뇌·심장 관련 중대한 질병 전 단계까지 보장받는다.
이 밖에 'ING생명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질병의 발생 후 뿐만 아니라 발생 전부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대사질환 유전체 분석서비스를 통해 혈당, 혈압, 중성지방농도, 콜레스테롤(HDL/LDL)에 대한 총 5가지 항목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통해 대사 질환에 대한 선척적 유전 특성을 확인 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검진 상담과 우대예약 서비스, 주기적인 운동량 및 건강정보 가이드, 실내 공기질 진단 등도 해준다.
주계약으로 700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ING생명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혈당, 혈압, 중성지방농도, 콜레스테롤 등 대사질환의 유전 특성을 확인할 수 있는 유전체 분석서비스와 검진 상담, 검진 우대 예약 서비스, 실내 공기 질 진단 등을 담았다.
노동욱 ING생명 상품부문 상무는 "사망에 이를 수 있는 큰 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잘못된 생활습관으로부터 비롯되는 대사질환을 관리하고 예방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당뇨의 예방과 관리를 도와주는 보장·서비스 방안을 갖췄다"고 말했다.
김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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