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우리 동네 낙뢰정보’ 서비스 정식 운영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기상청이 낙뢰 피해 예방을 위해 '우리 동네 낙뢰 정보'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주소·공항·학교 등 위치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고 10km~100km까지 관심 반경 설정이 가능하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일반 국민·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낙뢰 피해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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