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9월의 건설교통인’으로 우수직원 2명과 함께 적극적이며 친절한 민원처리로 고객감동을 이끌어 내고 있는 이동근씨를 선정, 건설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여하기로 했다.

건설교통인 선정위원회는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사에 근무하고 있는 이동근 대리가 비록 작은 일로 보일 수 있지만 공직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심어주고, 고객 감동을 이끌어 내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여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건교부 내 우수직원은 불필요한 민원 사전 예방과 국민주택기금 운영체계 개선에 기여한 건설경제담당관실 안해원(6급), 주거복지과 장우철(5급)씨가 선정됐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