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게임 및 참여형 프로그램 진행 예정
[일간투데이 정우교 기자] 통계청 통계교육원은 평소 통계를 접하기 힘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7 사랑 나눔 통계교실'을 연다.
오는 17일부터 전남 화순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열리는 '2017 사랑 나눔 통계교실'은 통계를 일상 소재와 연결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직접 통계를 작성하거나 다양한 게임 등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앞으로 통계교실을 더욱 발전시켜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우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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