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맞춤형 공간 구성…편리하고 빠른 쇼핑 가능
오픈 기념 가전제품 할인·풍성한 이벤트 마련

▲ 사진=전자랜드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광주시 광산구 하남동에 신규매장 '광산점'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광주시에 다섯 번째 매장이다.

총 2개층 207평 규모의 '광산점'은 매장을 세분화해 고객맞춤형 쇼핑공간을 마련했다. 의류관리존·모바일존·키친존·신상품존·체험존 등 각 테마 별로 공간을 마련해 방문 목적에 따라 보다 편리하고 빠른 쇼핑이 가능하다.

또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다는 점도 고려했다. 안마의자와 반신욕기 등 헬스케어 가전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해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해 직접 이용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21일까지 '건강 상담 이벤트'도 마련해 매장에 방문하면 의사에게 직접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는 오픈을 기념해 TV·냉장고·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40∼50%까지 할인 판매 한다. '여름 미리 준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에어컨과 선풍기 등을 오픈 특별가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삼성전자·LG전자·동부대우전자·대우위니아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브랜드와 금액에 따라 커피머신·스팀다리미·전자레인지·전기그릴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광산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1등 당첨자에게는 삼성 55형 TV를 2등은 일반세탁기, 3등은 LG 32형 TV 등을 전달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는 올해 1월 충남 서산점을 시작으로 서울과 경기, 광주 등 전국적으로 신규 매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고객들과 접점을 넓히기 위해 꾸준히 고객 중심형 신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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