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민성 수습기자] 올해 초 미국에서 시작된 피짓토이 열풍이 최근 한국에 상륙해 초·중학생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집중력을 향상시켜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피짓fidget은 꼼지락거리거나 만지작거리는 행동이라는 뜻으로 한 손에 쥐고, 반복적인 동작을 할 수 있는 손장난감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아직까지 ADHD 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나 과학적 증거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