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조망·여의도 1.5배 크기 공원 인접…1순위 접수 25일
공급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예정시기는 올해 11월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는 남쪽으로 가막만의 청정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뒤쪽으로는 여의도 1.5배 크기의 이순신공원이 있다. 또 웅천친수공원과 웅천해변문화공원을 비롯한 7개의 테마공원(예정)과 웅천요트마리나, 중심상업지구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있는 송현초를 비롯해 택지지구내에 웅천초·중학교가 있으며, 유치원 1곳과 초·중·고교 각각 1곳이 더 들어설 예정이다. 또 이순신도서관과 정보과학고, 한영대, 전남대(여수캠퍼스) 등이 가까이 있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여수웅천택지개발지구는 KTX여천역과 KTX여수엑스포역, 여수시외버스터미널, 여수공항 등 광역교통망이 인근에 있다. 여수∼순천간 자동차 전용도로와 여수∼광양을 10분내로 연결하는 이순신대교 등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송호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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