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포천시시설관리공단 반월아트홀에서는 '주현미로 만나는 K-jazz' 공연이 6월 22일 오후 7시 30분 대극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복권기금 문화나눔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여 전국의 문예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유치 공모사업으로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중장년층의 문화향유 제공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공연이다.

공연에는 영원한 트로트의 여제 ‘주현미’와 재즈피아니스트 ‘신관웅’ 하사와 병장 출신의 재즈보컬 ‘이경우’가 출연한다.

그 시대의 명곡을 추억하고, 재즈의 고급스러운 선율과 대중적인 재즈의 즉흥 연주로 듣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본 공연은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예매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