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복합성 피부 위한 '바이칼 파우더' 함유…피부속은 촉촉 겉은 보송

▲ 사진=CJ올리브네트웍스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이 '이브로쉐 세보 베제탈' 3종을 23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세보 베제탈' 라인은 약초로도 쓰이는 풀인 황금(黃芩)의 뿌리에서 추출한 '바이칼 파우더'를 함유해 피부를 번들거리지 않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피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유지시켜 주는 강한 유수분 밸런싱 효과로 복합성과 지성 피부에 적합하다.

신제품은 ▲피부 표면을 정화하는 '퓨리파잉 미셀라 워터 2 in 1(200㎖·1만3000원)' ▲산뜻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젤타입 크림 '매티파잉 젤 크림(50㎖·2만1000원)' ▲피지를 흡착하고 모공을 세정하는 '퓨리티 마스크(75㎖·1만4000원)' 등 총 3종으로 구성돼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브로쉐 세보 베제탈 라인은 기존 다른 제품들처럼 자극 없이 피부를 관리해주는 것이 장점"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브로쉐는 지난해 출시된 저자극·내추럴 헤어케어 제품인 '라즈베리 헤어식초'가 출시 1주일만에 초도물량이 완판되는 등 인기몰이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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