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민다나오 지역 한시적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일간투데이 황한솔 기자] 필리핀 정부는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 IS의 위협 확산으로 민다나오 지역에 계엄령을 발령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필리핀 정부군과 이슬람국가 IS 추종세력 마우테 그룹간 총격전이 벌어졌다. 이에 군경 3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당하는 사태가 발생했다.외교부는 민다나오 지역의 치안 불안이 지속될 수 있다고 판단, 국내 국민 신변안전 보호를 위해 카가얀데오로시와 다바오시 지역에 60일간 한시적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황한솔 기자 goodgo82@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일간투데이 황한솔 기자] 필리핀 정부는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 IS의 위협 확산으로 민다나오 지역에 계엄령을 발령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필리핀 정부군과 이슬람국가 IS 추종세력 마우테 그룹간 총격전이 벌어졌다. 이에 군경 3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당하는 사태가 발생했다.외교부는 민다나오 지역의 치안 불안이 지속될 수 있다고 판단, 국내 국민 신변안전 보호를 위해 카가얀데오로시와 다바오시 지역에 60일간 한시적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 비회원으로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