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파 배우 유해진과 아역 모델의 환상의 호흡 담아

▲ 동서식품은 개성파 배우 유해진을 모델로 샌드위치 쿠키 '오레오(OREO)'의 새로운 TV 광고 '환상의 짝꿍·아빠와 딸'편을 26일 선보였다. 오레오 '환상의 짝궁·아빠와 딸'편 광고 캡쳐. 사진=동서식품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동서식품은 개성파 배우 유해진을 모델로 샌드위치 쿠키 '오레오(OREO)'의 새로운 TV 광고 '환상의 짝꿍·아빠와 딸'편을 26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오레오를 두고 티격태격 신경전을 벌이는 정감 넘치는 아빠와 딸의 모습을 통해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레오의 특징을 담았다. 특히 유해진은 어린 딸에게 과자를 양보하지 않는 장난끼 넘치는 아빠의 역할로 분해 익살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광고는 아빠와 딸이 오레오를 찾아 온 집안을 헤매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유해진은 접시 위에 딱 하나 남은 오레오를 발견하고 딸 몰래 먹으려 하지만 이내 그 모습을 들키고, 결국 딸과 사이좋게 나눠 먹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동서식품 김홍주 마케팅 매니저는 "오레오와 우유의 잘 어울리는 궁합을 환상의 짝꿍인 아빠의 딸의 모습으로 표현했다"며 "앞으로 TV 광고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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