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100여개 파트너사 임직원들과 청계산 올라
등반대회 외에도 야구경기 관람과 김장 봉사활동 등을 함께 하며 소통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76개 중소 파트너사 대표를 초청해 동반성장간담회를 진행했다.
김현철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은 "롯데하이마트와 파트너사의 동반성장은 원활한 소통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상생을 위한 다양한 소통 창구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롯데하이마트는 200억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해 저금리 대출로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무료 온라인 강의도 제공해 중소 파트너사 임직원들이 어학·경영학·재무·마케팅 등 420여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임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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