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까지 전점에서 물회·비빔면·골뱅이 등 다양한 상품 선봬

▲ 롯데마트가 본격적인 여름 날씨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전점에서 '여름 상품 기획전'을 진행해 다양한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에서 할인판매하는 오뚜기 함흥 비빔면. 사진=롯데마트
[일간투데이 임현지 기자] 롯데마트가 본격적인 여름 날씨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전점에서 '여름 상품 기획전'을 진행해 다양한 상품들을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우선, 여름철 입맛을 살려 주는 '광어 물회(200g내외·냉장)'를 9900원에, '도토리 묵사발(1팩·냉장)'을 3500원에 판매한다.

또 여름 대표 음식인 비빔면 상품들도 할인해 '오뚜기 메밀비빔면(5+1입)'을 2750원에, '오뚜기 함흥비빔면(4+1입)'을 4980원에 선보인다. 오뚜기 비빔면 2개 이상 구매 고객에겐 1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더불어, 비빔면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을 살려주는 골뱅이 상품들도 선보여 유동골뱅이·동원 구운골뱅이·초이스엘 자연산 골뱅이 등 골뱅이 통조림 상품들을 2개 이상 구매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여름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음료들도 할인한다. '광동 얼려먹는 비타500', '자임 얼려 먹어봐 착즙주스 3종'을 엘포인트(L.POINT) 회원에 한해 각 600원과 800원에, 버드와이저(740㎖), 밀러라이트(946㎖) 등 대용량 맥주를 3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 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날씨가 점차 더워짐에 따라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상품들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해 관련 상품 모음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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